• 홍콩에서 연 2회 개최되고 있는 홍콩인터스토프는,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패션, 기능성 및 eco소재 중심의 섬유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3개국 178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3일간 45개국 6,527명의 바이어가 내방하였고, 유럽 및 미주지역의 세계적인 패션업계의 헤드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전시회장에 많은 big 바이어와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 ECO 및 기능성 중심의 박람회인 인터스토프는 ECO-ZONE을 형성하여, GOTS, Control Union, IMO,등 친환경 인증업체들과 함께 친환경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천연의 가벼운 질감, 매끈한 컬러톤과 유연하고 튼튼함. 오아시스 풍경에서 보여지는 근본적인 유기농과 자연에서 얻는 영감으로 자연으로 돌아간 내추럴 느낌을 준다. 지구의 자연이 무성히 자라는 땅에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질서있는 풍부한 동식물의 무한한 세계를 제공하는 것 같다. 치밀한 계획에 의한 감각적 촉감의 고급스러움을 위해 의도적으로 배열한 것은 새로운 세계의 조합을 나타낸다.

COLORS

테라코타의 earthly한 포화된 가벼운 색소는 가공 되지않은 캔버스에 그려진다. 따뜻하고 은은한 그레이와 회갈색, 호박색의 액센트로, 암벽의 그레이는 하이라이트를 준다. 은은한 고동색과 이끼색 같은 청록색은 회색빛으로 나타난다. 다차원적인 오가닉 텍스쳐를 창조하기 위해 과거를 건넌다.

FABRICS

본질적인 인타르시아, 바인딩부끌레, 바스켓조직과 겨울용 보일공예는 earhly한 것과 혼합된다. 조약돌같은 섬유조직 재질감은 거칠고 해진것 같은 터치감을 부여한다. 소박한 럭셔리는 울스러운 모헤어와를 통해 완성되며, 비큐나 트위드와 고귀한 풀라천은 웨일즈 체크에 사용된다.

PRINTS

형태와 선은 모호하고, 가공되지 않은 색소가 자연의 선사시대 그림에 그려진다. 기하학적인, 데코타일 프린트와 색깔이 어두운 풀라천은 패치워크의 럭셔리한 요소에 더해진다.

로맨틱한 동식물의 오디세이가 시작되는 신비한 판타지에서 러브스토리를 시도한다. 흐릿하게 빛나는 흐르는듯한 수채화컬러는 수증기나 안개로 가득 찬 꿈같은 세계에 침착함과 정적인 느낌을 준다. 엷게 비치는듯한 분위기는 명랑한 원더랜드를 형상한다.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찬다. 속삭이는 듯한 상상 속의 동화이야기와 어린아이와 같은 즐거움으로 충만해있다.

COLORS

라벤더의 고요하면서도 칙칙한 몽상적인 변화와 빙카의 성향은 파스텔을 달콤하게 나타낸다. 청춘의 색조와 로맨틱한 톤은 상상 속에 나오는것 같으며, 옅은 안개 같은 팔레트의 균형을 잡아준다. 신선하고 묽은 장밋빛의 꽃과 아르카디아 아름다움의 부케는 희미하게 표현된다.

FABRICS

꽃모양 자카드의 반짝이면서 메탈릭한 엑센트는 요정같은 이미지와 맞물리다. 스파클링 셀로판 실이 포함된 거미줄같이 부드러운 니트와 이끼같은 조직은 비밀스러운 불빛을 떠올려주다. 촘촘한 코듀류이와 모헤어는 부드럽고 편안하다. 부드러운 실크와 트위드가 믹스되어 안정감과 로맨틱함을 자유롭게 표현된다.

PRINTS

가볍게 스케치된 프린트 꽃무늬들은 흐릿해지고, 조합된다. 부드러운 톤의 이미지는 스모키한 옴브레에 침투한다. 하모니와 결합에 대한 향수는 천상의 판타지세계와 함께 상쇄한다.

짙은 달리아 숲과 식물들은 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벨벳과 번아웃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확산된다. 두터운 복합사와 반짝거리는 짙은 컬러의 자카드는 크리스탈처럼 빛난다. 검정색의 신비로운 형태는 밤의 광택있는 댄디 스타일을 표현한다. 새로운 남성스타일은 테일러드 형태로 제시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제시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COLORS

풍부하고 인상적인 보석은 색깔이 반짝이게 착색되며, 조직은 빛이 나 보인다. 풍부한 어두운 청색과 담뱃재의 그림자와 미스터리를 떠올리는 색상. 깊은 블랙과 차콜 색상 톤의 폭넓은 색상들은 밤시간을 떠오르게 한다.

FABRICS

구겨진 태피터, 자카드, 오버사이즈의 하운드 투스, 빅토리안 귀족감성. 메탈릭 실과 포일의 발광성은 해질녘 같은 견모와 윤이 나는 양단에 사용된다. 코팅된 퍼, 고급의 벨벳, 핀스트라이프, 헤링본이 행운의 감격적인 이야기처럼 반짝인다.

PRINTS

다마스크직 소용돌이무늬와 벽지패턴은 드라마틱하고 독특한 앙상블을 이룬다. 정교한 실내장식, 대저택의 분위기, 우아한 수채화 프린트와 잉크얼룩이 진다. 클래식한 하운드투스와 트위드 프린트가 사용된다. 모호한 뒷배경에 있는 아웃포커스는 윤기가 흐르는 표면의 디테일을 가진다.

시공간의 제한을 초월하여 개성과 스타일링의 자유를 부여한다. 클래식의 부활과 최첨단 스타일의 현대적인 조합은 과거와 미래의 무제한적인 융합을 소개한다. 우주여행과, 고기능에서 힌트를 얻어서 과거의 빈티지적인 측면을 되살리는 소재들은 새로운 미래를 약속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활동적인 색감, 재질감과 패턴은 역동적이고 다차원적인 시각적 효과를 창조한다.

COLORS

밝은 표면은 합성색소의 탄탄한 팔레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선명한 연노랑과 불같은 레드는 전기 쇼크와 흥분의 느낌을 제공한다. 비비드 코발트 블루와 타는듯한 레드 오렌지는 블랙과 브라운이 믹스가 되어 강렬한 칼라의 힘을 보여준다.

FABRICS

탄탄한 액센트와 저속함이 동시에 융합되면서 이들은 현대 최첨단에 더해진다. 컬러블럭과 촘촘한 저지, 멀티칼라 트위드, 생기가 넘치는 격자와 체크는 빈티한 느낌을 고조시킨다. 고성능 소재는 다목적 기능을 가진다. 반짝이는 비닐과 합성섬유는 기계의 증가를 암시하다.

PRINTS

잉크젯 형식의 코스모스와 같은 매끄러운 패턴이 몰려든다. 공상과학과 저속한 지질학이 활기차고 쇼킹한 뉘앙스를 풍기며 결합한다. 그래픽 동물 패턴에서의 복고풍적인 느낌의 축소판은 신선하며, 부담스럽지 않다.